2010년 12월 18일 토요일 오후5시에 3.15아트센터에서 워터풀크리스마스콘서트를 진행하였다.

 이 콘서트는 세상의 화려함만으로 변해버린 크리스마스의 참 의미를 되새겨

 지구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특별히 식수로 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.

 초청가수로 월드비전친선대사 최인혁, 한국의 폴포츠 김태희, 바이올린리스트 해나리가 함께하여

 따뜻한 사랑의 음악을 선물하였다.